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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야기

국내여행 : 제주도 제주아쿠아플라넷 성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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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 제주도에 다녀왔다.

저번 방문때도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기도 했고,

그 땐 아이가 더 어려서 충분히 재밌게 보지 못한 것 같아 재방문하게 되었다.

 

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증말 ㅎㅎ

 

입구에서부터 아기(?) 상어가ㅋㅋ

 

 

내부가 많이 어두워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.ㅎㅎ

파충류랑 펭귄 등 그냥 지나쳐 온듯

 

 

여기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. 1천원 넣고 먹이를 뽑아서 주면 된다.

아이가 계속 주고싶어해서 당황^^;

 

 

큰 상어도 있고 물고기 종류도 다양했는데 아직 아기다보니 어떤 물고기인지 설명하면서 관람하지는 않음.

 

 

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~

 

 

나름 퀄리티 있음ㅎㅎ

 

 

엄청 큰 가오리도 있었는데 프로그램 중에 가오리쇼도 있으니 시간 맞추어 관람하면 된다.

 

 

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것이 수조의 두께라고 한다.ㅎㅎ 

 

 

시간이 맞아서 가오리쇼를 관람할 수 있었다.

위에서 죽은 물고기를 내려주는데 가오리들이 용케 잘 받아 먹는다.ㅋ

 

 

 

해녀쇼도 있었는데 진짜 해녀분들이 나와서 잠수하는 걸 시연해주신다.

 

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. 시댁이 제주도라 설, 추석의 중간인 6월쯤에 늘 방문했었는데

코로나로 설명절에 못가서 4월에 가게 되었는데 조금 춥긴 했지만 날씨도 청량하고 비 구경도 한 번 못했다.ㅎㅎ

 

 

난 여행가면 맨날 남편만 찍기 바쁘다 ㅎㅎ

난 사진 찍히는걸 별로 안 좋아함

 

 

코로나라서 진짜 진짜 사람이 없었는데 언제 또 이렇게 사람이 없을까 싶네 ㅎㅎ

처음이자 마지막?일 것 같은-

 

 

여유롭게 관람하고 조용하게 볼 수 있어서 넘넘 좋았다.

입장권이 비싸긴 하지만 다시 가길 잘 한 듯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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